지금 이시간이 있어 감사하고 내일이 있어 감사합니다.
작성일 2019-09-24
늘 웃으시고 긍정적인 말씀만 하시고 스카프 한장으로도 멋스러움을 내는 교수님 ( 존경합니다 )
밤낮으로 바쁘게 열심히 일하는 예쁘고 아름다움을 지닌 간호사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실물보다 사진발이 잘 받는 올린에 김선욱 내과 선생님 ( 웃는 얼굴이 개구장이 느낌 )
체격이 자그마하지만 조용하고 인자하신 태석기 교수님 ( 원장님 고맙읍니다 )
수술보다도 상대방과 의논하며 치료를 먼저라는 신경외과 정동병 선생님
한번보고 두번생각하게 하는 TK정형외과의 모두를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물리치료실 최지훈 김태영 두분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지금 이시간이 있어 감사하고 내일이 있어 감사합니다.
만나서 즐겁고 건강해서 행복하고 나눔이 있어 기쁘답니다.
내일 퇴원인데 내 마음은 좀 무겁지만 즐거운 마음을 갖고 갈 것입니다.
오늘 김태균 교수님을 회진 시간에 보니 편안해지며 너무 초조해 말자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것이다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가렵니다.
마지막 TK 교수님외 한결같은 간호사님들 외 등등 모두 모두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9년 7월 31일
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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