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수님 우리 교수님
작성일 2019-09-24
" 우리 교수님 우리 교수님 ~~"
병실에 잠깐 앉아 있는 사이 여기저기서 어머님들의 말씀을 쉽게 듣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저희 어머님 수술 앞두고 모두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외래에서 선생님 뵙고 따뜻하신 미소와 친철하신 말씀에 ( 너무 잘 생기셨어요 ㅎㅎ ) 걱정과 두려움을 단 한번에 날아갔습니다.
그 첫 경험은 오늘 교육 받을 때까지도 이어졌고요!
아픈 다리 새것으로 ^^ 만들어주셔서 진심을 담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닮은 따뜻한 병원의 컨디션도 그리고 정말 정말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퇴원해 주위에 무릎으로 아프신 어르신들께 병원 홍보 대사를 열일 해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외래 때 뵙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9년 7월 31일
박*자님 막내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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