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2023년 11월 10일 첫수술
마취에서 깨어나서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왼쪾 무릎 먼저 하고, 오른쪽은 안하고 가기로 마음 다짐했습니다.
2023년 11월 13일 5층에서 도수치료 처음 받고, 다시 살아나서 살 것 같이 행복했습니다.
2023년 11월 13일부터는 살 것 같아 병실에서 칠순인 내가 제일 젊었기 때문에
연세가 80대이신 큰언니들 뵈며 다시 힘을 내어 오른쪽 무릅을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11월 17일 또 다시 고통속으로
그래도 첫번째보다는 수술 직후에는 처음때보다 참을 수 있었고, 잘했다고 잘 참고 나 자신을 위로했고
김태균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전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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