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 치유 되는것이 아니라 마음과 감정과 뜻이 치유 되어지는 티케이정형외과에 감사를 드립니다.
작성일 2022-10-19
15년 전에 무릎 연골이 파열되어 시술 한 후 최근까지
무릎 관절증으로 고생하며 지내왔으나 워낙 운동을 좋아하고 산 타기를 좋아한 결과
무릎 관절 4기까지 와버려 결국 수술하게 되었다.
어디서 수술을 해야 하나 고민한 가운데 김태균 교수님을 소개받아
티케이정형외과 처음 진료에 수술을 권유 받아 수술하게 된것이 큰 행운이었다.
먼저 김태균 원장님은 환자의 마음에 평안을 주시는 위로에 믿음을 갖게되어
신뢰가 생겨 수술에 임하는데도 무서웠지만 평화 그 자체였다.
병실에 있는 동안 방송에서 나오는 명상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배려가
환자가 나를 돌아보며 지나온 세월을 반성할 수 있게 해준 귀한 시간이었다.
또한 간호사님들의 친절과 미소에 감동했다.
환자들의 질문에 성의껏 답해주는 모습과
환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권면과 위로의 말씀을 주시는 선생님과
치료사님들을 볼 때 너무 고마웠으며 그래서 나는 선생님들에게
꼬박꼬박 인사를 나누었다.
나는 재정의 도움을 받고자 공동 다인실에 입원했다.
올린 입원실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나누고 섬기며 베푸는 간병인들의 모습에서 사랑을 배웠다.
어려운 환경인데도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손수 반찬을 준비해 주시는
올린 병동의 손화진, 이숙 여자님께 감사를 드린다.
몸만 치유 되는것이 아니라 마음과 감정과 뜻이 치유 되어지는
티케이정형외과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태균 교수님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 티케이 병원 가족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2년 9월 16일 감사를 올리며 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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